연구실에서 연구 때문에 국내에서도 구하기 힘든 mini-ITX 보드를
수입상으로 부터 몇장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
(한대만 주문이 안 된다고 해서..... 좀 많이 주문을 해버렸쬬...ㅠㅠ)
그냥 저 박스가 포장의 끝이였죠...ㅠㅠ
Commell 의 LV-674E 제품을 주문 햇습니다
LV-674 제품의 확장 제품인데 674에 비해서 Core 2 Duo를 지원한다는 큰 장점이 있죠
그래픽부터 사운드 그냥 모든 것이 보드 한장에 다 포함되어 있는 보드 입니다
그리고 크기는 가로 17cm 세로 17cm에 손바닥 정도의 크기 입니다.... 직접 보면 놀랄정도이죠
보드의 크기가 상당합니다.... 비교를 할 대상과 같이 찍어야 했었는데 약간 아쉽네요
그리고 SATA 케이블 두개 그리고 IDE 케이블 그리고 정체를 잘 모르는 케이블 하나 그것 뿐이더군요
보통 보드의 1/4 정도 크기 밖에 안 됩니다
그리고 VGA부터 사운드 그리고 USB 까지....
뭐 그냥 이 보드랑 CPU 램 그리고 하드만 있다면 컴터 완성이더군요
아마 이 보드에 맞는 케이스만 준비만 된다면(단 깔끔한 것으로요)
애플의 맥미니를 만들수 있을 것 같더군요
(맥 미니는 모바일 CPU를 썼었는데 이 제품은 데스크탑을 써서 더 매력적이죠)
단 한가지 단점은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보드 한장에 50만원대 입니다 가격만 현실화 된다면
점점 PC가 거실이나 더 우리 생활 쪽으로 나올것 같더군요